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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여러분!
2025년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중이신가요?
그렇다면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정독하셔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.
2025년 영국 워킹홀리데이(YMS)는 이전과 다르게 바뀐 점이 정말 많습니다.
나이 제한 완화, 모집 인원 확대, 비자 방식 변경, ETA 도입, 신청 절차 간소화 등
지금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.
✅ 2025 영국 워홀, 무엇이 달라졌나?
1. 나이 제한 완화
이전까지는 만 18세~30세까지만 신청이 가능했지만,
2025년부터는 만 18세~35세까지로 확장됐습니다.
- 신청 당시 나이 기준
- 만 35세에 신청해도 비자 승인 후 만 36세에 출국 가능
2. 모집 인원 대폭 증가
기존 1,000명 → 5,000명으로 5배 증가!
경쟁률이 낮아졌다고 봐도 무방해요.
- 이전엔 상/하반기 추첨제 → 현재는 추첨 없이 선착순
- 현재까지도 5,000명을 넘는 신청자가 거의 없음
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. 웬만하면 다 됩니다.
✅ eVisa 시대 개막
2025년부터는 기존 실물 비자 카드(BRP)에서 온라인 전자비자(eVisa)로 전환됩니다.
- 분실, 도난, 훼손 걱정 없음
- 입국 후 우체국 방문 필요 없음
- eVisa는 PDF 형식으로 발급됨
주의 사항:
실물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영국 내 신분 확인 시 살짝 불편할 수도 있음 (예: 마트에서 술 구매 시)
✅ ETA 제도 도입
- ETA (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) = 전자 입국 허가
- 2025년 1월부터 도입
- 단,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는 해당 없음
그냥 관광 갈 때 필요한 제도입니다. 워홀 비자는 별도니 걱정 마세요.
✅ 신청 절차 & 준비물
이제는 이메일 추첨 방식이 아닙니다.
단계별로 따라가면 어렵지 않아요.
1. 온라인 신청서 작성
영국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작성
필요 정보:
- 이름, 성별, 주소, 여권, 부모 정보, 여행 계획 등
- 신청 시 비자 수수료 + 보건 부담금 결제
2. 결핵 검사 예약 및 방문
- 지정 병원: 세브란스병원
- 검사비: 약 11만 원
- 준비물: 여권 원본, 여권 사진
- 100% 예약제 미리 예약 필수
3. 잔고 증명
- 본인 명의 계좌에 최소 2,800만 원 이상, 28일 연속 보유
- 거래 내역서 & 잔고 증명서 모두 필요
- 잔액이 230파운드 (약 430만 원) 밑으로 떨어지면 안 됨
👉 500만 원 이상 여유 자금 추천
4. 비자 센터 방문
- 온라인 신청 시 비자센터 예약
- 장소: 이태원 (이전: 회현역)
- 시간대에 따라 비용 상이 → 확인 필수
✅ 신청 시기 및 준비 팁
- 경제적 준비는 최소 1~2년 전부터
👉 초기 정착 비용 약 600만 원~1000만 원
- 2025년에 출국하고 싶다면?
👉 3~6개월 전부터 서류 준비
👉 온라인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출국 가능
예: 2월 1일 신청 → 3월~7월 출국 가능
✅ 총 비용은 얼마?
비자 신청비: 약 50만 원
보건 부담금: 약 270만 원
결핵 검사: 약 11만 원
총합: 약 330만 원 이상
환불 불가! 단, 입국 전 비자 취소 시 일부 환불 가능
🗂️ 최종 체크리스트
- ✔ 여권 준비 완료
- ✔ 잔고 증명 2,800만원
- ✔ 결핵 검사 예약
- ✔ 비자 신청서 작성
- ✔ 비자센터 방문 예약
📌 워홀 준비에 꼭 필요한 예약 링크, 병원 정보, 지도 등은 👉 이 글에서 정리해두었어요. 함께 확인해보세요!
아래 링크들로 들어갈 수 있게 정리해놨어요!